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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할 겸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려고 고민하던 중 그래도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하게 됐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진행과정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글로는 프로젝트의 백엔드 기술스택 선정과 그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백엔드 기술스택의 언어로는 코틀린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유는 최근에 자바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했는데 다양한 편의 기능과 functional + OOP의 장점들을 모두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최근 자바에 대항한 JVM언어 중 원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자바와 거의 100% 호환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도 존재했습니다. 레퍼런스에 대한 고민과 문제가 생겼을 때 자바를 이용한 일부 코드를 작성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레임워크는 스프링 부트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제일 친숙한 프레임워크지만 조금 더 단단하게 쌓아보자는 (때린데 또 때린다는 의지) 목표를 가지고 선정했습니다.

 

아마 Spring Boot에 JPA + Data + QueryDSL을 기본적으로 잡고 가지 않을까 합니다.

 

DB는 MySQL을 선정했습니다. 사실 DB는 뭔가 고민하기에는 답이 정해져 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RDB에 대해 더 공부하자는 마음이 컸고 MySQL자체가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DB이지 않을까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다른 분이 맡아주시기로 했고 Infrastructure는 AWS를 사용하려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 Terraform을 사용합니다. 

 

사이드 플젝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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